소가 드러누운 모습으로 떠 있는 우도는 푸른 초원과 검은 돌담 그리고 등대가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우도 올레는 제주도에 딸린 62개의 섬 가운데 가장 크고 일년 내내 쪽빛 바다색을 자랑하는 우도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바닷길과 밭길, 푸른 초원과 우도봉 등 다양한 모습이 있다. 제주도의 옛 돌담을 고스란히 간직한 돌담 올레를 걷고 호밀과 보리, 땅콩이 자라는 밭둑 올레를 즐긴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기본 정보
우편번호 | 63365 |
홈페이지 | http://www.jejuolle.org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1737-1 |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64-762-2190 |
이용시간 | * 걷기 시작시간 09:00 * 걷기 종료시간 18:00(하절기) / 17:00(동절기) |
유모차 대여 여부 | 없음 |
신용카드 가능 여부 | 없음 |
상세정보
코스안내 | 천진항A - 홍조단괴해빈(2.3km) - 하우목동향B(3.4km/11.3km) - 산물통 입구(4.6km) - 파평윤씨공원(5.5km) - 하고수동 해수욕장(6.7km) - 연자마(7.9km) - 우도봉 입구(8.6km) - 천진항A(11.3km) |
참고사항 | ※ 제주올레 여행 안전 수칙 - 혼자 여행오는 경우 각 코스 시작점 출발 시간을 오전 9시로 맞춰서 함께 걷기 (비인기 코스인 경우 혼자 걷게 될 수 있음, 이 경우 제주올레 콜센터 064-762-2190 으로 연락요망) - 걷기 종료시간은 하절기 6시, 동절기 5시로 이 시간 이후 걷기는 자제 요망 - 혼자 걸을 때는 수시로 자기 위치와 안전여부를 가족이나 지인에게 알려주기 - 비상 연락처 (제주올레 콜센터 064-762-2190, 경찰112)를 꼭 가지고 다니기 -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변을 지날 때에는 길가에 붙어서 걷기 - 코스를 벗어난 가파른 계곡이나 절벽 등으로의 모험은 삼가 - 간세 등판에 있는 현재위치정보(간세번호와 남은거리)를 숙지하며 걷기 - 여성 혼자 여행할 때는 가능하면 여성전용숙소나 검증된 숙소를 이용 - 제주올레 표식을 놓쳤을 때는 마지막 표식을 본 자리로 되돌아가 표식을 다시 찾기 - 제주올레 길을 걸을 때는 사전에 제주올레 코스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확인하고 숙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