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농요농사박물관은 농경생활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결성지역 인근에서 수집한 농사유물, 선사유물(석기, 토기), 백제토기 및 고려, 조선자기, 농경생활 유물 등 수많은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결성지역은 일찍이 내포지역 천수만의 중심부로 금곡천유역에 인류가 정착하여 농경문화가 발달하면서 신금성을 중심으로 하여 농사와 농요가 크게 발달해 왔다. 특히 이조시대 판소리의 명승지로 유명하여 영조 때의 최고 명창 최선달과 한말의 김창용 등의 후배들이 대를 이어왔다. 순수한 우리 가락이며 우리나라 농경문화 발달의 역사적인 이 들소리들이 희미하게 이어오다가 근래에 와서 발굴, 활동에 나서 참된 농요와 두레를 옛 모습대로 재현했다. 1993년도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역사성이 짙고 향토성이 특이하여 그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농요의 구성은 용신제, 모내기, 건젱이, 뚝매기, 아시매기, 쉴참, 민물 등으로 되어 있다.
기본 정보
우편번호 | 32212 |
홈페이지 | https://www.hongseong.go.kr/tour/ |
주소 |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구성남로 91 |
이용안내
이용요금 | 무료 |
주차요금 | 무료 |
문의 및 안내 | 041-642-3256 |
이용시간 | [하절기] 09:00~18:00 [동절기] 09:00~17:00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평일에 휴관) / 1월 1일 / 설·추석 당일 |
주차시설 |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