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문을 연 ‘경주문화관 1918’은 약 100여 년 동안 경주의 출입문이던 경주역이 새 철도 개통으로 문을 닫아 그 역사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공간이다. 1918년 개통한 경주역의 역사를 간직하면서 문화를 향유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로 공모를 통해 지어진 이름이다. 이 복합문화공간은 전시실과 지역 작가를 위한 창작스튜디오, 커뮤니티실, 야외 광장 공연 등으로 활용되며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다양한 창작 활동을 경험하고 교류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문화관 앞 광장에선 공연이 열리고 4월~10월에는 예술가와 시민이 만나는 토요정기 플리마켓 ‘아트&마켓 1918’이 열리며 다양한 수공예품 판매와 체험놀이, 이벤트가 진행되며, 어린이를 위한 야외 놀이터가 있어 온 가족이 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장소이다.
기본 정보
우편번호 | 38147 |
홈페이지 | https://logingj.kr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266 경주역 |
이용안내
이용요금 | 무료 |
관람소요시간 | 1시간 |
주차요금 | 기본 30분 1,000원(추가 10분당 300원) |
수용인원 | 100명 |
이용시간 | 10:00~18:00 |
쉬는날 | 월요일 / 1월 1일 / 설날 / 추석당일 |
주차시설 | 있음(인근 공영주차장) |
상세정보
체험프로그램 | 기획 전시별 체험프로그램 운영 |
한국어 안내서비스 | 가능 |
대관안내 | 대관예약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