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우표박물관은 우표를 주제로 한 민간 최초의 우표 전문 박물관으로서 관장 부부가 평생을 수집한 우표를 활용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개관하였다. 우표는 단순히 우편요금의 대체 기능뿐 아나라 작은 네모 속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이슈 등을 함축하여 표현하는 시각적 매체로서 세대의 변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적 가치를 가진다. 담양우표박물관에는 우리나라 최초 문위우표부터 1946년 발생된 해방 기념우표, 1948년 발행된 대한민국 헌법 공포 우표 등의 정치, 역사 테마를 비롯하여 문학, 만화, 캐릭터, 한국의 미, 의상, 예술, 스포츠 우표 시리즈가 전시되어 있다. 차량 이동 30분 내에 소쇄원, 죽녹원, 관방제림, 한국대나무박물관 등 주변 관광지가 많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기본 정보
우편번호 | 57328 |
주소 |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대치9길 16 |
이용안내
규모 | 부지면적 944㎡, 건축연면적 144.44㎡(지상1) 전시면적 144㎡ |
이용요금 | - 일반 2,000원 - 청소년 1,500원 - 어린이 1,000원 |
관람소요시간 | 약 30분 |
주차요금 | 무료 |
문의 및 안내 | 061-383-3863 |
수용인원 | 100명 수용가능 |
이용시간 | 10:00~17:00 - 일요일 13:00~17:00 - 휴식시간 12:00~13:00 |
쉬는날 | 매주 월요일 / 설·추석 당일 |
주차시설 | 가능 (무료) |
유모차 대여 여부 | 없음 |
신용카드 가능 여부 | 가능 |
상세정보
소장품현황 | 우표 10만여점 |
체험프로그램 | 대나무 문패만들기, 편지쓰기, 우체통만들기, 판화 등 |
예약안내 | 전화예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