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에서 시작되는 총 750km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걷기 여행길이다. 해안 길과 숲길, 마을길이 이어지는 해파랑길을 걷다 보면 아름다운 해안 경관이 눈에 가득 담긴다.
바닷사람들의 염원이 담겨있는 길을 좇아 걸으면 해가 제일 먼저 뜨는 절, 해동용궁사를 만나게 된다.
한 겨울 동백꽃이 붉게 물드는 동백섬과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간절곶도 있다.
이용안내
코스총거리 | 76.1km |
코스일정 | 3박이상 |
코스총소요시간 | 3박이상 |
코스테마 | 자연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