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기차가 달리지 않는 선로에 레일바이크가 오간다. 두 발로만 움직이는 이동 수단이다. 1시간이 넘는 코스가 힘들 법도 하지만 사람들은 연신 즐거운 표정으로 함성을 지르고 휴대전화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선로 옆에 활짝 핀 꽃들은 이제 봄이 왔다고 연신 아우성이다. 뺨을 간질이는 봄바람도 마찬가지. 춘천의 봄 풍경을 감상하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
기본 정보
우편번호 | 24464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
이용안내
코스총거리 | 38km |
코스일정 | 당일 |
코스테마 | ----지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