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하고 달콤한 공기를 맘껏 호흡하다.홍천의 가을은 어디든지 좋다. 홍천땅의 84%가 붉디붉은 단풍 천지로 물든다. 그중 수타사계곡의 단풍이 단연 최고다. 거기에 잘 보존되어 있는 공작산 생태숲과 천년고찰 수타사까지 더해 볼거리가 풍성하다. 늦은 이 가을 단풍에 물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