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을 깨우는 소요산 등반코스소요산은 해발 560m로 높지는 않지만 기암괴석이 발달해 산행 재미가 쏠쏠하다.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명소로 수도권에서 찾는 등산객이 많다. 자재암 일주문에서 출발해 하백운대, 중백운대, 상백운대, 칼바위, 선녀탕으로 이어진 등산로는 6.5㎞ 구간으로 3시간 정도 소요된다.